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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진주범피 우수센터 선정, 법무부장관표창 수상
  • 등록일  :  2019.11.28 조회수  :  2,307 첨부파일  : 
  • 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유창효)에서는 19.11.27.오후 서울 코엑스 대강당에서 전국 59개 센터 종사자 및 범죄피해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가 주최한 제12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되어 법무부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12년 동안 피해자가정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사천지부 오점달 위원이 자원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주검찰청 박혜진 검사와 진주경찰서 김수연 경위도 각각 법무부장관표창을 받았다.
    법무부에서는 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와 센터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인권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진주범피는 2005.1. 설립이래 피해초기 기초상담을 시작으로 신속한 경제적 지원과 자조모임 등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신체적․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이 조기에 치유되어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 있다.